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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광대 HK+지역인문학센터, 내 삶에 들어온 '인문학 명구'원광대학교 HK+동북아시아인문사회연구소 지역인문학센터는 제17회 인문주간을 맞아 인문 축제 프로그램 온라인 인문엽서전 ‘내 삶에 들어온 인문학 명구’ 공모를 진행한다. 지역인문학센터와 인문학연구소에서 공동 주관하는 인문주간 행사는 국내 각 지역에서 해마다 많은 지역민과 대학생이 참여한 가운데 열리는 대표 인문학 행사로 올해 제17회 인문주간 행사는 ‘포스트 팬데믹 시대, 미래를 여는 인문학’을 주제로 코로나19 규제 완화에 발맞춰 온·오프라인을 병행하여 프로그램이 기획됐다. 인문 엽서전 ‘내 삶에 들어온 인문학 명구’는 원광대의 대표 인문주간 행사 프로그램 중 하나로 인문학에 관심이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14일 오후 6시까지 지역인문학센터 이메일(region7293@naver.com) 또는 혹은 카카오톡 <함성인문학> 채널을 통해 접수할 수 있다. 한편, 접수된 작품은 심사를 거쳐 장원 1명(상금 20만원), 차상 3명(상금 10만원), 차하 6명(상금 5만원)을 선정해 시상할 예정이다. HK+지역인문학센터장 강연호 교수는 “온라인 인문엽서전에 참여함으로써 인문학 명구를 찾아보고 이야기하는 시간이 주변에 자신의 마음을 전하는 매개체가 되고, 이를 통해서 지친 일상을 환기하는데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며 많은 참여를 부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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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광대 마음인문학연구소, 마음지도사 2급 양성과정 개설원광대학교 마음인문학연구소는 2022년도 ‘마음지도사 2급 양성과정’을 개설하고 이번 달 15일까지 수강생을 모집한다. 지난 2010년 한국연구재단 인문한국(HK) 지원 사업 선정에 이어 2022년 인문한국플러스(HK+) 지원 사업에 선정돼 연구 과제를 수행 중인 마음인문학연구소는 마음공부를 체화하고, 이를 일상과 사회활동에 활용하는 방안을 모색하는 등 마음 치유 및 문제 해결을 위한 학술연구와 교육활동을 지속하고 있다. 특히 지난 2015년부터 마음인문학의 사회적 확산을 위해 지역사회와 연계해 ‘마음지도사(민간자격등록 2022-002446)’를 양성함으로써 현대인의 마음병 치유와 더 행복한 삶을 실현하는 데 앞장서 왔다. ‘마음지도사 2급 양성과정’은 마음인문학연구소가 자체 개발한 마음공부 프로그램을 기반으로 운영하고, 연구소 교수진이 직접 교육을 진행하며, 삶의 현장에 적용할 수 있는 일상형 마음공부로써 개인의 마음과 삶은 물론 사회적 관계의 질적 상승을 도모하는 입체적 형태를 지향하고 있다. 또한, 이 프로그램은 인간소외 현상의 심화와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인해 스트레스, 우울증 등의 증상을 앓고 있는 지역 주민들의 마음의 병을 치유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교육은 9월 29일부터 12월 8일까지 매주 목요일 18시 30분 교학대학 3층에서 총 11회 진행되며, 자세한 문의는 마음인문학연구소(063-850-7063)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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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광대 마음인문학연구소, 마음지도사 2급 과정 모집원광대학교 마음인문학연구소는 2022년도 마음지도사 2급 양성과정을 개설하고, 3월 25일까지 수강생을 모집한다. 지난 2010년 한국연구재단 인문한국(HK) 지원 사업 선정에 이어 2022년 인문한국플러스(HK+) 지원 사업에 재차 선정돼 연구 과제를 수행 중인 마음인문학연구소는 마음공부를 체화하고, 이를 일상과 사회 활동에 활용하는 방안을 모색하는 등 마음의 치유 및 문제 해결을 위한 학술연구와 교육활동을 지속하고 있다. 또한, 2015년부터 마음인문학의 사회적 확산을 위해 지역사회와 연계한 마음지도사(민간자격등록 2018-002166)를 양성함으로써 현대인의 마음병 치유와 행복한 삶을 실현하는데 앞장서 왔다. ‘마음지도사 2급 양성과정’은 마음인문학연구소가 자체 개발한 마음공부 프로그램을 기반으로 운영되며, 연구소 교수진이 직접 교육을 진행하고, 삶의 현장에 적용 가능한 일상형 마음공부로써 개인의 마음과 삶은 물론, 사회적 관계의 질적 상승을 도모하는 입체적 형태를 지향하고 있다. 이 프로그램은 인간소외 현상 심화 및 코로나19로 인해 스트레스와 우울증 증상을 앓고 있는 지역 주민들의 마음의 병 치유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교육은 3월 31일부터 6월 16일까지 매주 목요일 18시 30분 전주 마음학교에서 총 11차시를 진행한다. 교육에 대한 자세한 문의는 원광대 마음인문학연구소(063. 850. 7063)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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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공부로 일상을 회복하다.....인문학 축제 막 올라원광대학교 HK+동북아시아인문사회연구소 지역인문학센터와 마음인문학연구소는 ‘코로나 시대, 인문학의 길-일상의 회복’ 및 ‘코로나 시대, 마음공부로 일상을 회복하다’를 주제로 각각 제16회 인문주간 행사를 진행한다. 인문주간 행사는 전국 최대 규모의 인문학 축제로 매년 10월 마지막 주를 지정해 인문도시 및 인문한국 플러스 사업단과 연계하여 지역 인문 자산을 활용하는 프로그램을 선보이고 있다. 원광대 HK+지역인문학센터와 마음인문학연구소가 시행하는 올해 인문주간 행사는 10월 25일부터 31일까지 진행되며, 코로나19로 인한 비대면 권고에 따라 온라인과 라디오 프로그램 등을 통해 이루어지고, 강연 및 진행 프로그램은 유튜브 ‘원광대HKplus함성인문학TV’와 ‘마음인문학연구소’ 채널을 비롯해 전주MBC 라디오 여성시대 등을 통해 만날 수 있다. HK+지역인문학센터가 진행하는 인문주간 행사는 10월 25일 강신익(부산대 치의학전문대학원) 교수의 <인문학과 코로나 그리고 일상의 회복 – 위드 코로나, 코로나와 함께 춤을> 주제로 한 기조강연과 인문밴드 레이의 개막 공연을 시작으로 막을 올렸다. 다음날인 26일부터는 김용환 경상대 교수의 <문학 속에 나타난 전염병의 역사>, 김재효 원광대 교수의 <코로나 시대의 건강 인문학> 등 인문강연과 HK+동북아시아인문사회연구소 연구진들이 참여하는 <코로나 시대, 일상의 회복을 위한 동북아문화역사기행 릴레이 강연>, <이야기 마실> 집필에 참여한 작가들의 북 콘서트인 <전라북도 유무형 자산 이야기>가 유튜브 채널에 업로드될 예정이다. 또한, 김정배(융합교양대학) 교수의 <코로나 시대의 휴먼터치 인문학> 강연은 10월 31일 MBC 라디오 ‘여성시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25일부터 31일까지 ‘코로나 시대, 내 삶에 들어온 인문학 명구’를 주제로 온라인 인문 엽서전도 개최된다. 한편, 마음인문학연구소는 27일부터 30일까지 순차적으로 장진영 HK교수의 <코로나 시대의 마음혁명>, 백현기 HK교수의 <인공마음, 알아차리고 생각하고 느끼고>, 박성호 HK교수의 <코로나 시대, 마음공부의 길을 답하다> 강연을 마음인문학연구소 유튜브 채널에 업로드하고, 오용석 HK연구교수가 진행하는 토크 콘서트 <마음공부와 깨어있는 삶>과 조성훈 HK연구교수가 진행하는 명상체험 <명상 한 스푼>을 각각 27일과 28일 ZOOM으로 개최하고, 31일 폐막식을 진행한다. HK+지역인문학센터장 강연호 교수는 “제16회 인문주간 행사를 통해 누구나 인문학에 대해 쉽게 다가갈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라고, 코로나 시대에 맞춰 비대면으로 진행되는 인문주간 행사 프로그램이 인문 자산 확산에 기여하기를 기대한다”면서 많은 참여를 부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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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광대학교 마음인문학연구소, ‘마음방역키트’ 배포사진(마음인문학연구소, 마음방역키트 배포) 원광대학교 마음인문학연구소(소장 장진영)는 코로나19 피해 확산을 막고, 시민들의 정서적 안정을 위한 ‘마음방역키트’ 300여 개를 제작해 재학생 및 지역 주민들에게 배포했다. 연구소 산하 지역인문학센터에서 주관한 인문행사 It’s 마음time의 일환인 ‘마음방역 프로젝트’를 통해 지난달 말에 전달된 마음방역키트는 원광대가 정신개벽을 강조하는 원불교 개교(開敎)정신을 건학이념으로 삼고 있는 만큼 KF-94 마스크와 손소독제 등 방역물품뿐만 아니라 마음공부를 통한 우울증 예방 및 극복을 위해 연구소에서 자체 제작한 콘텐츠가 포함됐다. 특히 마음공부에 도움이 되는 좋은 문구를 모아 ‘마음방역어록’이라는 작은 책자를 만들어 키트에 포함했으며, 동봉된 안내문의 QR코드를 통해 마인드백신(M-Vaccine) 온라인 강의, 스트레스 조절 요가명상 영상, 명상음악 콘텐츠를 누구나 손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마음방역 프로젝트를 추진한 마음인문학연구소는 지난 2010년 한국연구재단 인문한국(HK) 지원 사업에 선정돼 출범했으며, 지난해 8월에는 지금까지의 연구 성과를 인정받아 인문한국플러스(HK+) 지원 사업 2유형에 재차 선정돼 현재는 연구 활동 및 성과를 기반으로 마음공부의 체화, 일상화, 사회화를 목표로 연구 활동에 전념하고 있다. 한편, 마음인문학연구소에서 운영 중인 지역인문학센터는 다양한 기관들과 협력 및 교류를 통해 마음인문학(마음공부)의 학술적, 사회적 확산을 이루고, 나아가 현대인이 갖는 마음 문제를 해소하겠다는 비전을 세워 다양한 인문행사 등 관련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장진영 연구소장은 “코로나19 팬데믹 사태로 인해 우울감을 호소하는 인구가 늘어나고 있는 시점에 도덕대학을 표방하는 원광대 부설연구소로서 마음인문학연구소가 무엇을 통해 도움을 줄 수 있는지 고민하면서 마음방역 프로젝트를 지속해서 추진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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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K+지역인문학센터, 온라인 인문강좌 '인문백제4' 진행사진(원광대학교 인문강좌, 인문백제4 포스터) 원광대학교 HK+동북아시아다이멘션연구단 지역인문학센터(센터장 강연호)는 유튜브 채널을 이용해 21일부터 인문강좌 ‘인문백제4’를 진행한다. 지역 인문 자산 활용으로 시민들의 인문학적 소양능력 향상을 위한 이 프로그램은 많은 시민의 참여와 관심 속에 시리즈로 진행되고 있으며, 코로나19 사태를 맞아 누구나 참여 가능한 온라인 무료 강좌로 열리고 있다. 인문백제4는 총 6명의 강사가 참여한 가운데 ▲문이화(마한백제문화연구소) 책임연구원의 ‘익산의 백제유물과 사리장엄’을 시작으로 ▲안여진(원광대 박물관) 학예연구사의 ‘원광대학교박물관 소장 조선시대 회화 이야기’, ▲이문형(마한백제문화연구소) 연구원의 ‘금동관모와 금동제관장식, 금동신발의 비밀’, ▲이현숙(공주대 박물관) 학예연구실장의 ‘무령왕릉 깊이 보기’, ▲이병호(공주대 사회과교육과) 교수의 ‘부여의 옛 절과 출토유물’, ▲손시은(HK마음인문학연구소) 연구교수의 ‘이야기로 만나는 백제, 그리고 백제의 사람들’이 차례로 업로드 된다. HK+지역인문학센터장 강연호 교수는 “인문학을 사랑하는 시민들의 많은 관심으로 인문백제4까지 올 수 있었다”며 “백제의 역사와 문화유산이 소개되는 강좌를 통해 시청하는 모든 분의 삶의 질이 향상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강좌 시청은 유튜브 ‘원광대HKplus함성인문학TV’ 채널을 통해 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지역인문학센터 공식 블로그(https://blog.naver.com/region7293)를 통해 안내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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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5회 인문주간 온라인 인문 엽서전 <내 삶에 들어온 인문학 명구> 공모원광대학교 HK+지역인문학센터는 제15회 인문주간 온라인 인문 엽서전 <내 삶에 들어온 인문학 명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원광대학교 HK+지역인문학센터와 인문학연구소에서 주관하며 ‘인문주간’을 맞아 온라인 인문 엽서전 <내 삶에 들어온 인문학 명구>라는 주제로 시민들을 대상으로 엽서전 공모를 진행한다. 일상생활 속에서 쉽게 접하는 인문학에 관련된 다양한 명구들을 찾아 적으면서 우리 삶에 인문학이 끼치는 선한 영향력을 이번 엽서전을 통해 발견할 수 있게 되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엽서전을 준비했다. 인문학에 관심이 있는 사람이면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며, 공모전 중요사항은 아래와 같다. 1. 100mm x 150mm 규격 엽서를 활용 2. 평소 좋아하는 인문학 명구 또는 가족과 지인에게 보내는 편지 형식의 글을 쓰거나 그림을 그린 인문 엽서를 제작 3. 자신만의 스타일로 꾸민 엽서를 총 3컷(앞면, 뒷면, 들고 있는 사진) 촬영 4. 인문 엽서전 우수작 선정 시 연락을 할 수 있도록 엽서 앞에 이름, 연락처, 주소를 꼭 기입해서 접수(방법 택1) 1) 이메일 region7293@naver.com으로 접수 2) 카카오톡 <함성인문학> 채널로 파일 전송 접수 기한은 2020년 10월 5일(월)부터 10월 16일(금)까지며, 최종 심사작 10편을 뽑아 대면 평가 후 수상작을 발표할 예정입니다. (평가 일자 추후 개별 공지) 상금은 장원 : 20만원 (1명)/ 차상 : 10만원 (3명)/ 차하 : 5만원 (6명)이다. 그 외 엽서전 관련 세부 사항 문의는 원광대학교 HK+지역인문학센터 063)850-7293~4를 통해 확인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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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광대학교 마음인문학연구소, 인문한국 플러스(HK+) 지원 사업 선정원광대학교 마음인문학연구소(소장 장진영)가 한국연구재단이 지원하는 인문한국 플러스(HK+)지원 사업(2유형)에 최종 선정돼 매년 약 3억 3천만 원씩 향후 7년간 총 23억 원의 사업비를 지원받는다. 한국연구재단이 지원하는 인문한국 플러스 지원 사업은 대학 내 연구소 연구 역량을 강화해 연구기반을 구축하고, 세계적 수준의 인문학 연구 성과 창출과 인문학 연구의 다양화 및 대중화를 통해 연구 성과의 사회적 확산을 도모하기 위한 사업이다. 특히 인문한국 플러스 2유형은 기존 인문한국(HK)지원 사업이 종료된 연구소 중 우수한 연구소를 선정해 7년간 연구비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이번에 원광대를 포함해 연세대와 목포대 등 3개 대학 연구소가 선정됐다. 원광대 마음인문학연구소는 지난 2010년 인문한국 지원 사업에 선정돼 10년간 ‘마음인문학-인류 정신문명의 새로운 희망’을 연구과제로 마음에 대한 인문 융합적이고, 실천 지향적인 연구 및 사회 활동을 활발히 진행해 왔으며, 앞으로는 ‘마음혁명의 마음인문학: 마음공부의 체화·일상화·사회화’라는 새로운 연구과제로 관련 사업을 추진한다. 이에 따라 마음공부 모델을 중심으로 치유·도야에 관한 프로그램 및 마음의 일상적 활용을 위한 콘텐츠를 개발하고, 마음지도사를 양성하여 마음학교 협동조합과 마음 플랫폼을 구축하는 등 마음공부공동체 구현을 통해 기존 ‘마음연구’가 가진 한계를 넘어 일상과 사회의 ‘마음실천’으로, 다시 ‘마음운동’으로 확산해 나갈 계획이다. 또한, 연구사업의 일환으로 ‘마음혁명을 통한 인류 정신문명의 새로운 실천 방안 제시’, ‘마음공부를 통한 새로운 일상의 주체적 창조’, ‘마음공부와 일상생활이 조화된 마음공부공동체 구현’을 비전으로 지역인문학센터를 함께 운영할 예정이다. 연구책임자인 마음인문학연구소장 장진영 교수는 “원광대 마음인문학연구소의 인문한국플러스 사업은 인문학의 전형으로 이해되는 상아탑 인문학을 넘어 사회적으로 유의미한 실천적, 참여적 활동을 포함한다”며, “인문학의 사회적 역할 제고는 물론 현대인의 일상생활 및 사회 속에서 ‘마음운동’을 확산시킴으로써 인문한국지원사업의 성공적인 모델을 제시하고, 도덕대학으로서의 원광대학교 건학이념 구현을 위해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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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인문학연구소 학술총서, 2020 세종도서 선정원광대학교 마음인문학연구소 학술총서 ‘마음공부의 장: 마음에서 환경까지’가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이 주관하는 2020년 세종도서 학술 부문에 선정됐다. 마음인문학 학술총서 ‘마음공부의 장’은 마음에 미치는 환경 영향력이 점점 커지는 오늘날 현대인들이 겪는 마음의 다양한 병증이 환경 변화와 어떻게 연결될 수 있는지에 주목하고 있으며, 철학, 종교, 교육 및 의료 환경, 건축 디자인, 확장현실 등 국내외 폭넓은 분야에서 활동하는 전문가들의 마음과 환경에 대한 고찰을 담고 있다. 또한, 인간의 문제를 내적인 마음의 측면에서 해결하기보다는 마음과 환경의 상호작용을 통해 일상과 환경의 변화로 일어날 수 있는 마음 작용에 관한 논의를 제시하고, 마음공부의 사회적 역할과 마음의 주체인 인간의 사회적 책임에 대한 문제를 실천적 관점으로 재구성했다. 한편, 세종도서는 학술 분야 발전과 국가 지식기반사회 조성을 위해 해마다 10개 부문의 우수도서를 선정하는 사업으로 올해는 총 400종의 도서가 학술 부문에 선정됐으며, 선정 도서는 전국 공공 도서관과 전문 도서관, 초·중·고교·대학 등에 보급될 예정이다. 2010년 한국연구재단 인문한국지원사업에 선정된 원광대 마음인문학연구소는 ‘마음인문학-인류 정신문명의 새로운 희망’을 비전으로 마음에 대한 심층적 이해와 마음 관련 문제 해결을 위해 인문융합적이고, 실천지향적인 연구 및 사회 활동을 전개해 왔으며, 특히 ‘마음공부의 체화·일상화·사회화’, 마음공부 공동체 구현을 위한 ‘마음혁명의 마음인문학’이라는 새로운 비전 수립을 통해 인류의 행복한 삶, 공존과 상생의 사회문화 실현에 앞장서고 있다.